자동차 셀프 정비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인건비가 올라가서 자동차 정비하는 비용이 보통이 아닙니다.
셀프 정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니, 아래의 정비는 스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.
개인적으로도 실천 중이며, 정말 비용과 시간을 굉장히 아낄 수 있습니다.
또, 한 번 숙지하면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는 기술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🚗 자동차 셀프 정비 가능 리스트 – 부품만 사면 누구나 가능!
자동차 정비는 꼭 정비소에 맡겨야만 하는 걸까요?
요즘은 유튜브 영상이나 설명서만 참고하면 직접 할 수 있는 셀프 정비 항목도 꽤 많습니다.
비용도 절약되고, 차량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는 셀프 정비!
지금부터 초보자도 도전 가능한 셀프 정비 리스트를 항목별로 정리해드립니다.
🔧 1. 와이퍼 교체
- 필요 부품: 차량 모델에 맞는 와이퍼 블레이드
- 필요 공구: 없음 (손으로 교체 가능)
- 난이도: ★☆☆☆☆
- 교체 주기: 6개월 ~ 1년
- TIP: 앞유리용, 뒷유리용 와이퍼 길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!
💡 2. 전구(램프) 교체
- 대상: 전조등, 브레이크등, 방향지시등, 번호판등, 실내등 등
- 필요 부품: 차량 모델에 맞는 전구
- 난이도: ★★☆☆☆
- TIP: LED 전구 장착 시 극성(+) 확인 필수
🧴 3. 에어컨 필터(캐빈 필터) 교체
- 위치: 대부분 조수석 글로브박스 안쪽
- 난이도: ★☆☆☆☆
- 교체 주기: 1만 km 또는 6개월
- TIP: 계절마다 향기나는 필터로 교체하면 쾌적함 2배!
🔋 4. 배터리 점검 및 교체
- 필요 공구: 렌치 또는 스패너
- 난이도: ★★★☆☆
- 주의사항: 마이너스 단자 먼저 탈거 / 마지막에 연결
- TIP: 교체 전 배터리 점프 스타터나 백업 장비로 메모리 보존
🛞 5.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보충
- 필요 장비: 공기압 측정기, 휴대용 에어펌프
- 난이도: ★☆☆☆☆
- TIP: 주유소, 셀프 세차장에서 무료 보충 가능
🧴 6. 워셔액 보충
- 필요 부품: 워셔액 1~2L
- 난이도: ★☆☆☆☆
- TIP: 겨울에는 부동액 성분 포함된 워셔액 사용
🛢️ 7. 엔진오일 보충 (교체 아님)
- 대상: 오일 부족 시 응급 보충용
- 난이도: ★★☆☆☆
- 주의: 오일 종류(0W-20, 5W-30 등) 반드시 확인
📌 그 외 가능한 셀프 정비 항목
- ✅ 냉각수(부동액) 보충
- ✅ 실내등 / 트렁크등 / 글로브박스등 교체
- ✅ 퓨즈 교체 (퓨즈박스 위치 확인 필수)
- ✅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교체 및 점검
- ✅ 실내 탈취제 분사 / 실내 크리닝
🎁 셀프 정비, 부담 없이 시작하세요!
요즘은 대부분의 부품이 인터넷, 오픈마켓, 자동차용품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며,
설명서나 유튜브 영상도 많아 셀프 정비가 훨씬 쉬워졌습니다.
공임비만 아껴도 연간 수만 원의 절약이 가능하고, 차량 상태도 더 잘 알 수 있어 1석 2조!
처음이라면 쉬운 항목부터 시작해보세요!
익숙해지면 전조등 교체, 배터리 교체도 충분히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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